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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희망2020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제막식 이춘희 시장, 서금택 의장, 최교진 교육감, 박희용 세종경찰청장 사랑의 온도에 입김 불어.. 박향선 기자 2019-11-21 16:16:35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사랑의 열매’가 세종시민의 이웃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0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1일 오후 세종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희망2020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1일 오후 세종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희망2020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및 의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등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장, 시민 200여 명이 참석 사랑의 온도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며 올해 목표액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오늘 ‘희망2020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및 의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 등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장, 시민 200여 명이 참석 사랑의 온도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며 올해 목표액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오늘 출범식과 함께 박상혁 세종첨단산업단지㈜ 대표와 농업법인 김은기 매바위 대표, 정해석 산장가든 대표가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14·15·16호 회원으로 가입해 의미를 더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임영이 전 세종문화원장부부의 모습(사진-대전인터넷신문)

‘나눔으로 행복한 세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캠페인의 나눔 목표액을 지난해(10억 9,500만 원)보다 7.6% 늘어난 11억 7,800만 원으로 정하고, 사랑의 온도 목표 달성을 위한 따뜻한 여정을 시작했다.


오늘 출범식과 함께 박상혁 세종첨단산업단지㈜ 대표와 농업법인 김은기 매바위 대표, 정해석 산장가든 대표가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14·15·16호 회원으로 가입해 의미를 더했고, 이어진 모금에서도 김윤회 흥덕산업 대표 5,000만 원, 임영이 전 세종문화원장과 이숙우 성원벤쳐메디칼 대표가 각각 2,000만 원, 이종철 현대주류상사㈜ 대표가 1,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캠페인 첫날 사랑의 온도를 끌어 올렸다.

이춘희 시장과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의 모습(사진-대전인터넷신문)

한편 희망2020나눔 캠페인은 오늘 출범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15시 30분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금남·장군면, 한솔·도담·아름·종촌·고운·보람·새롬·대평·소담동 11개 지역이, 13일 15시 조치원역광장에서는 조치원읍, 연기·연동·부강·연서·전의·전동·소정면 8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현장모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0나눔 캠페인 기간 중 사랑의 계좌(농협 301-0127-0335-01) 모금, 물품기부, CMS 정기기부, 방송국을 통한 기부, 현장모금 행사, 읍면동 성금 접수처 운영 등을 전개한다.


이춘희 시장은 “대한민국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시민주권 세종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함께 참여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라며 “아름답고 뜻깊은 기부의 손길이 퍼쳐나갈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이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해 시민의 뜨거운 사랑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세종시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도 세종시민들 모두 하나가 되어 나눔으로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26억 5,100만 원을 모금했으며, 여기에 5억 여 원을 보태 총 31억 원을 세종시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배분한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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