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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수학능력시험에 과자·초콜릿·찹쌀떡등 선물 ...위생이 먼저 빼빼로, 초콜릿, 찹쌀떡 등 제조·판매업체 2,600여 곳 위생 점검 박완우 기자 2019-10-15 11:57:40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식품제조·판매업체 2,600여 곳을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이른바 ‘빼빼로데이’(11.11.)와 ‘수학능력시험’(11.14.)을 앞두고 과자·초콜릿·찹쌀떡 등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집중점검 한다고 밝혔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중에서)


이는 이른바 ‘빼빼로데이’(11.11.)와 ‘수학능력시험’(11.14.)을 앞두고 과자·초콜릿·찹쌀떡 등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 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제과점·편의점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선물용 제품(초콜릿·찹쌀떡·엿 등)을 수거하여 세균수·타르색소 등을 검사하는 한편, 수입 통관단계에서도 막대 모양 과자·캔디류·초콜릿류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정 시기·계절별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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