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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태풍‘프란시스코’대비 비상대응체제 돌입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한 현장안전강화 대책 주문 박미서 취재부장 2019-08-06 17:24:35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대전시 소방본부는 6일 오후 2시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제8호 태풍‘프란시스코’에 대비한 현장안전관리 강화대책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했다.


일선 소방서에서도 태평대비 비상사태 돌입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소방본부는 기상특보 발효 시, 단계별 풍ㆍ수해대책상황실 운영,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점검 등 긴급구조 대응체제를 강화해 풍ㆍ수해 피해에 적극 대비할 방침이다.


손정호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영상회의를 통해 “북상중인 태풍에 대비해 소방장비 점검, 관내 풍·수해 취약지역 파악 및 예찰활동 철저로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치 않도록 대응태세에 만전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본부가 상반기 구축한 영상회의시스템은 소방청과 소방본부, 일선 소방서까지 다자간으로 연결돼 실시간 영상정보를 바탕으로 현장지휘 및 작전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발판이 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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