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국제로타리 3680지구 뉴 금강 로타리클럽이 2019. 7월 5일(금) PM:07:00에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소재 라도 무스 아트센터에서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뉴 금강 로타리클럽의 회장. 총무. 임원 이. 취임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3680지구(2019-2020) 소윤 이득용 총재. 송석 박병달 전 총재. 스폰서 클럽 신대전로타리클럽 만경 김철범 회장. 소백 김성원 5지역 대표와 5지역 각 클럽 회장 및 내외 귀빈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 취임식에 앞서 치사를 맡은 국제로타리 3680지구 2019-2020 소윤 이득용 총재는 사랑이 다가옵니다! 지역에서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천사들로부터 초대받아 이렇게 소중한 분들을 뵙게 되어 제 마음에는 꽃이 피고, 여러분은 선물입니다.라고 말하며 취임하는 신임 회장과 클럽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서 이 총재는 뉴 금강 클럽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열정을 쏟았던 역대 선배님들과 지난 1년간 “세상에 감동을”전하고 이임하는 월억 김용태 전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치하하고 로타리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매우 귀하게 여기는 류경 류제완 신임 회장과 임원들의 취임을 3680지구 3.000명의 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하는 류경 류제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9-2020년도에 마크 다니엘 멀로 우니 RI 회장은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를 표어로 발표했다고 말하며 이에 본인도 임기 동안 뉴 금강 클럽의 발전을 위해 실천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첫째 옛것은 지키고 새로운 것은 받아들이는 온고지신(溫故知新) 하는 지혜로 하나 되는 뉴 금강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며 온고지신의 지혜로 뉴 금강 클럽을 하나로 연결하고 사랑하는 로타리인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둘째로 회원 간의 유대강화와 지속성!
회원 간의 유대와 친목이 강화될 때 사회적 봉사도 아름답게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회원과 가족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할 클럽, 이를 바탕으로 신입회원이 많이 올수 있는 기반을 다져 명실 상부한 뉴 금강 클럽의 발전된 미래를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셋째로 의미 있고 마음을 담은 진정한 봉사!
온고지신의 지혜로 회원 간의 유대강화와 성장 지속성을 기반으로 우리가 이뤄내야 할 일은 바로 마음을 다하는 초야의 봉사로 진정한 로타리안의 정신을 이어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뉴 금강 클럽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 및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임하는 월억 김용태 회장은 이임사에서 “세상에 감동을”이란 테마로 엊그제 취임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러 약속된 시간이 되어 이임의 인사말을 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지난 1년을 뒤돌아보니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하고,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1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클럽의 위원장들과 임원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특히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주고 클럽의 발전을 위해 고생한 대호 한상원 총무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취임하는 류경 류제완 신임 회장에 대하여는, 유능한 분으로써 탁월한 지도력으로 뉴 금강 클럽을 한 차원 높은 명문 클럽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말하고 본인도 직전회장으로서 열심히 함께 동참하겠다며 다시 한번 새롭게 출범하는 류경 류제완 신임 회장과 신임 총무 송찬 정한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뉴 금강 로터리 클럽은 국제봉사 필리핀 투기 가라오 시립병원에 9.000만 원 상당 의료기기 전달, 추운 겨울 연탄봉사. 크리스마스 사랑의 택배 봉사를 비롯한 각종 수많은 크고 작은 봉사로 주변 클럽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봉사 단체이며 타 클럽의 모범이 되고 있는 우수 클럽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