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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단 우금치,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 6월28일 대덕문예회관 앞마당에서 환상과 모험의 가족마당극펼쳐 박향선 취재부장 2019-06-25 20:33:13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우리 민족 신화 이야기를 특별공연으로 꾸민 가족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가 대덕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마당극패 우금치가 선사하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이야기 포스터 (사진제공-대전대덕문화원)

대덕문예회관(원장 이종철)은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연기획 프로그램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의 세 번째 공연을 6월 28일(금) 11시, 19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대덕문예회관 앞마당에서 전석 선착순 무료 초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우리 민족 고유의 신화 이야기를 마당극단 우금치가 신명나는 마당극으로 풀어낸 공연으로, 사계절을 관장하는 시간의 신 <원천강 오늘이> 이야기와 집을 지키는 터주신과 성주신 <황우양씨와 막막부인> 이야기로 1시간 동안 전개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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