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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장, 베품의 장,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복지 공동체로 거듭나는 교육복지의 날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및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47교 참여 다채로운 행사 박향선 취재부장 2019-06-06 21:04:40

오는 11일 '교육복지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15일까지 교육복지주간으로 지정하고, 교육지원청 및 교육복지 사업학교 47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열린다.


교육복지의 날을 알리는 포스터 (사진제공-대전 교육청)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복지의 날'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6월 11일을 교육복지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 감동스토리'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작에 대해서는 교육장 표창을 통해 학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은 전직원 출근길 맞이 행사‘교육복지 행복충전소’를 운영하여 교육복지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복지 사업학교 47교에서는‘You In I(너와 나는 한마음)’라는 주제로 학생,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 나눔 장터, 교육복지실 이벤트 등 학교별 특색을 담은 인성교육 활동으로 교육복지의 날을 기념한다.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구성원 모두가 '교육복지의 날'을 통해 교육복지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 사랑을 나누는 베품의 장이 되길 바라며, 학교와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복지 공동체로 거듭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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