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예쁘게 자라는 식물 관찰하고 잎채소, 열매채소로 파티도 열어요
농업기술센터, 관내 초등학교·특수학교 대상으로 야외실습과 원예교육 실시한다
박미서 기자 2019-05-01 10:37:01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된 의랑초, 쌍류초, 부강초, 아름초, 누리학교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교육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 중심의 원예프로그램 교육을 운영한다.
원예교육 강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가 전문강사로 나서 학교별로 총 8회에 걸쳐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하는데 세부 교육과정은 ‘우리 학교에 텃밭이 생겼어요’를 시작으로 ‘씨앗 관찰하기’, ‘공기 정화식물 알아보기’ 등 이론수업과 학교 텃밭을 이용한 잎채소, 열매채소, 허브 심기와 팜 파티 등 야외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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