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 수 기자] 한국교통안전 시민 협의회는 4월 13일 10:00~12::00 통학버스 운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전 동구지회, 대전 중구지회, 대전 서구지회, 대전 유성지회, 대전 대덕구 지회장, 세종 지부, 외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강화된 정부 정책의 변화된 통학버스 운전자의 역량 강화 교육으로 주제 : 어린이 청소년 사춘기 이해 진행에 앞서 찬양 음악 이야기 팀의 색소폰 연주로 진행하였다.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통학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안전운전교육과 청소년 이해교육을 통해 준비된 운전자(통학버스 운전자 교사화 추진)를 양성(1년 교육 이수자에 대해 소정의 시험을 거쳐 통학버스 운전자 민간 자격증 수여) 함으로써 우리 협회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소속 운전자는 교통안전 홍보와 교통사고 예방. 거리 봉사활동. 취약지역 순찰,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는 학생들과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된 교육기관(국토교통부 장관 허가)으로써 교육과 홍보활동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365일 통학버스 무사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 그리고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은 운전자에게 주고자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교육생들과 함께 "생명 살리기 통학버스 안전교육 확산 운동"을 함께 펼쳐 가자고 다짐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 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