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개장 10주년 나무심기 행사 개최한다
홈페이지 통해 50여가족 신청받고 4월 6일 단풍나무, 목백합 묘목 식재
박향선 기자 2019-03-28 12:42:57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60년대 개인농장으로 출발 현재의 수목원으로 거듭난 세종시 명소 베어트리파크가 개방 10주년을 맞아 4월 6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베어트리파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50여가족을 신청받고 행사당일 단풍나무, 목백합 묘목을 식재할 예정이며, 도시민들이 자연에서 흙을 만지며 나무를 심어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고, 도시민들이 식재한 나무는 베어트리파크 전문가들의 관리하에 본인이 식재한 나무를 언제든지 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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