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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착공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50억, 시비 180억 총 230억 투입 최대열 기자 2019-03-25 15:52:39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무장애 설계(Barrier Free) 개념을 적용한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25일 14시 30분 반곡동 66-6번지 건립부지에서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무장애 설계(Barrier Free) 개념을 적용한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착공식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교육감을 비론한 내빈들이 퍼포먼스를 통해 착공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반곡동 66-6번지 건립부지에 세워질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춘희 세종시장 인사말을 통해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문화·체육·복지 삼박자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시설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누구나 불편함 없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 체육으로 더 행복한 건강도시 세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1층에 4레인 규모의 25미터 수영장, 2층에는 실내체육관, 3층에는 체력측정실, 운동처방실, 체력단련장, 다목적실이 설치되며, 야외에는 인접한 수변공원과 연계한 산책로가 조성되는 지상 3층, 연면적 4,946㎡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7년 문체부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국민체육 진흥기금) 50억 원에 시비 180억 원을 추가해 총 230억 원을 투입, 오는 2020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뒤로는 괴화산 녹지조망과 삼성천 수변조망을 즐길 수 있고, 바로 옆에 광역복지센터가 위치할 예정으로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문화·체육·복지 삼박자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시설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누구나 불편함 없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 체육으로 더 행복한 건강도시 세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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