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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전국 98개 지자체 경합중 대통령표창 수상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대상·농축특산물 부문 최우수상 권혁선 기자 2019-03-21 16:47:58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주최 하고 전국 98개 지자체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방자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세종시가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지방자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세종시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 정책과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견주는 정책 경연 마당으로 올해 제15회 경영대전에서는 지역경제, 안전,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 환경 개선, 환경 관리 등 10개 부문에서 세종시는 국무총리상인 농축특산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나, 지난해 12월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한 실적을 더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세종시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지방정부시대를 맞이하는 ‘참주인 인사(시민의 시정참여, 직원의 변화주도, 성과에는 인센티브)’를 주제로 희망인사시스템, 실국장 책임인사제 등 우수사례를 발표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지방자치 경쟁력강화로 지역의 발전을 이루고 시민과 함께 선진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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