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복청은 ‘21년 4월 준공 예정인 행복도시내 다정동(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19년 제1회 공공건축물 안전사고 및 하자 제로(ZERO)협의회(이하 안전 관리협의회)’를 3월 13일(수)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건립 시 디자인과 기능의 우수성도 중요하지만 시공 기간 중 건설안전과 품질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행복청 6개(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3생활권 광역 복지지원센터, 세종아트센터, 복합 편의시설 1, 2, 3공구)건설현장의 감리단장과 현장소장 등 공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안전 관리협의회는 ‘21년 4월 준공 예정인 다정동(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에서 특수구조물(실내체육관 등)에 대한 시공 안전성 및 품질 확보 우수사례를 공유하하는 한편 이날 건물의 기둥과 기둥 사이의 간격이 긴 철골구조물의 시공 단계별 안전대책 및 사고재해 사례와 철골공사의 단계별 품질관리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각 현장별 안전 관리 및 애로점, 품질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안전 관리협의회는 행복청에서 발주한 공공건축물 현장의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 행복청 공사 관계자로 구성되었으며 각 현장을 순회하며 공사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 시공 품질 등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경험 공유 등으로 현장 간 기술교류를 촉진하며, 또한, 청렴 구호를 통해 업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상품권, 선물 등을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으며, 외부 업무 관계자 등과 금전거래를 하거나 금전적 도움을 받는 등을 일절 하지 않을 것을 재차 다짐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