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동(동장 곽원신) 복지만두레(회장 박명식), 사랑담은 집반찬 나누기행사 펼쳐
-배추김치와 소불고기, 깻잎장아찌 등 관내 소외계층 55세대에 전달-
박미서 2018-10-17 08:30:39
전민동(동장 곽원신) 복지만두레(회장 박명식), 사랑담은 집반찬 나누기행사 펼쳐
-배추김치와 소불고기, 깻잎장아찌 등 관내 소외계층 55세대에 전달-
대전 유성구 전민동(동장 곽원신)은 16일 동 복지만두레(회장 박명식) 회원들이 주민센터 조리실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겨울철 김장김치 준비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배추김치와 소불고기, 깻잎장아찌 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준비해 관내 소외계층 55세대에 전달 사랑담은 집반찬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박명식 회장은 “식사 해결이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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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민동주민센터에서 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담은 집반찬 나눔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