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택시업계 대전 세종 BRT운행 중단해라
- 대전택시업계 회원 150명 농성장에 충북 언론 취재 열기 -
대전인터넷신문 2018-10-12 11:15:55
대전택시업계 대전 세종 BRT운행 중단해라
- 대전택시업계 회원 150명 농성장에 충북 언론 취재 열기 -
[세종지역본부-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택시영업 통폐합을 요구하며 대전지역 5개단체(전국택시대전지역본부, 민택대전지역본부, 대전개인택시조합, 대전법인택시조합, 모범운전자협회 대전지부)회원 150여명은 12일 세종시청 앞에서 행복청를 해산해라, 세종역 신설 반대, 대전~세종 BRT 운행 중단, 세종특별법 폐기 등을 주장하며 반대농성을 벌였다.
그동안 세종시에 택시영업권 통폐합을 꾸준히 요구해온 대전택시 업계들은 급기야 BRT 운행중단을 요구하고 KTX세종역 신설을 반대하며 행동에 나섰다.
이를 지켜본 세종시민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며 택시영업을 위해 고속버스, 직행버스, 열차 등 대중교통을 없애라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며 불쾌한 입장을 표명하고, 말도 안되는 집회에 KTX세종역 신설을 줄곳 반대하던 충북지역 언론사들의 취재경쟁 또한 꼴불견으로 지적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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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동반성장 없는 세종특별법 폐기와 행복청 해산, KTX세종역 신설 반대하는 대전지역 5개 택시단체 회원 150여명이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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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현관 앞까지 점유한 차량은 ..........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하며 농성을..... [사진-대전인터넷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