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대청호 오백리길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안내‧편의시설을 갖추어 대청호 오백리길을 명품 관광지로 개발해 줄 것을 당부
박미서 2018-09-07 07:43:12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대청호 오백리길 방문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안내‧편의시설을 갖추어 대청호 오백리길을 명품 관광지로 개발해 줄 것을 당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는 6일(목) 제239회 제1차 정례회 2차 현장방문 일정으로 대청호 오백리길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우리시의 대표 생태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주력 추진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문화체육관광국장 및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호박경관 조성터널, 수변데크 조성사업지 및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두루 살펴봤다.
이날 위원들은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청호 주변 생태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안내‧편의시설을 갖추어 대청호 오백리길을 명품 관광지로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박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위한 1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으로 대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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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위 현장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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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은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대비 대청호 오백리길을 현장 방문했다(사진-대전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