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 운영
교통 관련 궁금증을 해소, 최근 빈발하는 보이스 피싱 사건 사례와 예방책, 탄력순찰 등을 살펴보는 시간가져
박미서 2018-08-29 09:30:32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 운영
교통 관련 궁금증을 해소, 최근 빈발하는 보이스 피싱 사건 사례와 예방책, 탄력순찰 등을 살펴보는 시간가져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이운용)는 28일 오후 2시 산성동 남대전새마을 금고 본점을 방문,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룰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 는 기존의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방문을 통한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교육내용 역시 지역주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을 반영하여 교통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근 빈발하는 보이스 피싱 사건 사례와 예방책, 탄력순찰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보다 많은 주민을 만나고 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교육에 반영하여 범죄예방은 물론 국민의 경찰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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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으로 새마을금고 회원 100명을 대상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 운영했다(사진-대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