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험·여행도 즐기고 상품도 받고!농식품부·농어촌公, 92개 여행지에서 스탬프투어 실시체험후기만 등록해도 100% 당첨 이벤트, 우수고객엔 연말시상도농림축산식품부(차관 김현수)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농촌여행 활성화를 위해`농촌여행 스탬프투어´를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 등을 방문해 체험활동을 한 뒤 모바일 앱의 QR코드 인증을 통해 스탬프를 찍으면, 농산물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여행 스탬프투어 여행지를 50개소에서 92개소(농촌체험휴양마을 72개소,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 16개소, 우수 관광농원 4개소)로 확대하고 농촌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농촌체험활동 후 농촌여행 앱*에 포토후기를 등록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5천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앱은 농촌여행포털 웰촌(www.welchon.com)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웰촌>웰촌소식>농촌여행활성화사업>스탬프투어 접속 후 다운로드 혹은 앱스토어>`조인나우´ 검색 후 다운로드 하면된다. 또한 권역 내 5곳을 방문하거나 모든 권역을 1곳 이상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농촌여행 앱에서 최대 6번까지 경품신청이 가능하다. 우수고객을 위한 연말 시상도 마련했다. 체험활동 후 농촌여행 앱에 포토후기를 등록하고 SNS를 통해 지인에게 소문을 낸 우수 고객에게는 연말 농식품부 장관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과 함께 푸짐한 선물이 지급된다.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김선호 원장은“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농촌여행 스탬프투어가 우리 농촌관광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앞으로 도시민,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알찬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