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대상 범죄예방 및 치안 홍보활동
범죄가 발생하기에 앞서 예방이 우선이다.. 범죄예방에 주력
박미서 2018-06-12 00:29:19
어르신 대상 범죄예방 및 치안 홍보활동
범죄가 발생하기에 앞서 예방이 우선이다.. 범죄예방에 주력
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김모나)는 11일 10시경 대흥동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치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노인들을 노리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실제 범행 영상을 보여주며 대응요령을 홍보하였다. 특히 조금이라도 범죄 의심이 되는 경우 `국번없이 112´로 신고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탄력순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순찰 희망장소를 신청하는 `탄력순찰 안내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참여를 유도하였다.
김모나 중부서 생활안전과장은 “범죄가 발생하기에 앞서 예방이 우선이다. 범죄예방에 주력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질서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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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운영.. 노인들을 노리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실제 범행 영상을 보여주며 대응요령을 상세히 홍보 교육했다.(사진-대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