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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후보, 보훈공원 청소 등 `조용한 현충일 선거운동´ 펼쳐 대전 서구에 보훈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공약 발표해 눈길 끌어 박미서 2018-06-06 23:40:53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후보, 보훈공원 청소 등 `조용한 현충일 선거운동´ 펼쳐

 

대전 서구에 보훈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공약 발표해 눈길 끌어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쳤다. 특히, 장 후보는 이날 대전 서구에 보훈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장종태(앞줄 왼쪽 다섯 번째)서구청장 후보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이 6일 대전 보훈공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선거캠프)

 

장종태 후보와 선거사무소(스마일캠프) 관계자 등은 6일 오전 대전 보훈공원을 찾아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되새겼다.

 
장종태(왼쪽 두번째)서구청장 후보,현충일을 맞아 대전 보훈공원 환경정화 활동(사진-선거캠프)

 

이어 공원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장종태 스마일캠프 관계자는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현충일만큼은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확성기 방송과 음악, 율동 등의 선거운동은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태 후보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대전 보훈공원에서 대한민국, 그리고 서구를 생각했다오늘의 대한민국은 이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분들의 애국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서구에 보훈회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앞으로 문재인 정부에 힘이 되고 보훈가족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서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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