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 주민참여형 재능기부 동아리 2개 반 운영
클래식 기타는 8일, 내가 그린 초상화는 9일부터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주 1회 2시간에 걸쳐 각각 진행
박미서 2018-01-10 08:40:20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 주민참여형 재능기부 동아리 2개 반 운영
클래식 기타는 8일, 내가 그린 초상화는 9일부터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주 1회 2시간에 걸쳐 각각 진행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참여형 재능기부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아리는 클래식 기타, 내가그린 초상화 2개 반으로 운영되며, 기타는 기초에서 중급까지, 그림은 인물화와 풍경화 등 기초 드로잉을 거쳐 내 초상화를 그려보는 과정까지 진행된다.
진잠동 마을주민인 길순희, 이인재 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마을 동아리는 향후 마을 작은 음악회 및 초상화 그리기 재능기부로 이어져 기부‧나눔 릴레이로 이어질 전망이다.
진잠건강나눔센터 관계자는 “마을 재능인을 발굴하고, 동아리 등 공동체 모임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식 기타는 8일, 내가 그린 초상화는 9일부터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주 1회 2시간에 걸쳐 각각 진행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 |
▲9일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주민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내가 그린 초상화´ 동아리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