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 안전등 체감치안 안정 확보를 위한 조직폭력배 특별단속 추진100일간 조직폭력배 특별단속 및 피해자 보호활동 등 평온한 치안 확보에 주력 대전지방경찰청은 최근 발생한 조직폭력배 집단폭행 사건 발생 등에 따라 시민생활 안정 등 체감치안 안정 확보를 위해, 2017. 8. 8.부터 11. 15.까지 100일간 조직폭력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 대전경찰청
조직폭력배 관련 불법영업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으로 자금원 원천봉쇄 및 범죄분위기 차단에 주력하며,첩보수집 강화 등 갈취 및 각종 이권 개입으로 시민 생활 안정을 저해하는 조직폭력배 집중수사로 발호분위기 차단 및 조직와해를 추진할 예정이다.경찰은 유흥업소 및 영세상인 상대 보호비 명목 갈취, 영역확보 및 세력다툼을 위한 집단폭력 등 전통적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조폭의 자금원이 되는 사행산업·성매매·불법 대부업·유치권 분쟁 개입·보도방 등 기업형·지능형 불법행위에 대해 가용경력을 최대 활용하고, 성매매·오락식 등 불법행위 단속 시 조폭관련 여부·첩보공유 등 관련 기능과 협조하여 강도 높은 수사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대전지방경찰청은 앞으로 서민 생활주변의 치안 안전확보를 위해 조직폭력에 대해서 꾸준한 단속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피해자들이 조직폭력배로부터 다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단속과 병행, 형사들과의 핫라인을 통해 피해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주력,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