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1위를 놓고 세종시와 전라남·북간 열띤 경쟁14시 현재 전라남도에 이어 세종시 2위를 기록 중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 1위인 세종특별자치시와 전라남·북도가 투표율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초유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과정을 거친 국민들의 투표율이 사상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행정중심 정치1번지 세종특별자치시와 오후 2시 현재 투표율 1, 2위를 다투는 선의의 경쟁을 하는 전라남·북도가 치열한 투표율 접전을 벌이고 있는 현재 전라남도가 66.4%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사전투표율 1위를 차지했던 세종특별자치시와 전라북도가 65.1%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는 형국이다.인구는 적지만 전국 1위의 투표율을 지향하기 위한 세종시민들의 성숙하고 공정한 투표참여의식으로 정치1번지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세종시민들은 스스로 기대하고 있다.<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