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안전 활동 실시
박미서 2017-04-14 10:00:20
학부모·교사·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안전 활동 실시
대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영태)는 4월 13일(목) 14:00경 전민초등학교에서 학부모·교사·학교전담경찰관이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은 하굣길 학생 대상 `바른말 고운말 사용, 친구에게 상처주지 않기´등의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를 학용품에 붙여주고, 학부모와 함께 학교주변을 순찰하며 취약지역 점검 등 안전 활동도 병행했다.
여성청소년계장 김영태는 “학교폭력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중요한 만큼 학부모순찰대의 활동이 기대된다. 유성서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을 위하여 학부모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들과 함께 적극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 /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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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전청>유성서,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활동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