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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법제처, 경기도, 한국소비자원이 각각 최우수상 수상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한 적극행정 경진대회 대전인터넷신문 2016-11-16 17:27:20
201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한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1614시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

 

 

이날 경진대회는 서면(1), 전문가 심사(2)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 12건이 본선에 올라 2차 전문가 심사(50%)와 발표점수(5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발표점수 50%는 전문평가단 점수(40%)와 현장평가단(10%)의 점수를 합산한 점수가 순위에 반영 되었다.

 

이날 본선에 오른 중앙부처 부문에서는 경찰청의 차량소통 개선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자 중심 신호체계 운영, 관세청의 해외직구 환급대상 확대로 국민만족도 제고, 법제처의 행정의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한 신고 민원 처리제도 합리화, 농촌진흥청의 찻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활성화로 농식품수출 현장애로 원스톱 해결 등이 경합을 벌였다.

 

▲ 경진대회에 참가한 경찰청의 보행자중심 신호체계 개편은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대를 형성 하였다.

 

이밖에도 전북의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체투자 지원, 속초시의 찻아가는 공공요금 감면신청 대행 서비스, 경기도의 행복 카셰어를 통한 도민 행복가치 실현 및 따뜻한 사회 구현, 서울시의 민간건설공사 원가 자문 서비스 등이 지자체의 명예를 걸고 한판 대결을 벌였다.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 건강보험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의 공공기관도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사례 등은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중앙부처 부문에서는 법제처가 최우수상을 지방자치단체는 경기도가 공공기관에서는 한국소비자원이 최우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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