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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성공한 축제 `제1회 낙화(落火) 전통 문화 축제´ 성황 관객과 소통하는 성공적 축제로 평가........ 대전인터넷신문 2016-10-22 11:34:45
 

작지만 성공한 축제 `1회 낙화(落火) 전통 문화 축제´ 성황

관객과 소통하는 성공적 축제로 평가........

 

 

세종특별자치시 불교사암연합회 산하 `낙화전통문화축제 추진위원회´21() 1830분부터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호수공원 무대섬 일원에서 `1회 낙화(落火) 전통 문화 축제´를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민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문화사업 발굴 육성에 이바지하고, 전통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다양한 축제 문화 체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불교사암연합회와 대한불교 조계종, 종촌종합복지센터가 후원하며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축제는 작지만 메인무대에 집중한 공연으로 관객과 공연자는 혼연일체가 되어 공연에 집중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최고점을 찍으며 성공한 축제로 평가 받았다.

 

도담동에 거주하는 시민 H씨(남 47세)는 화려하게 넓은 축제장보다 한곳에 집약된 공연으로 공연에 몰두할 수 있었으며 어느새 추위도 잊은체 자신도 모르게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며 벌써부터 돌아올 제2회 낙화 전통축제가 기다려 진다고 말하며 이번축제를 작지만 효과 100%의 축제라고 표현 하였다.

 

기존의 세종시 여러축제행사와 차별화된 이번 낙화축제는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들이 작지만 한곳에 집약되어  관객의 호응도를 최고로 끌어 올리고 함께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문화행사의 한 장르를 개척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축제를 주도하고 주관한 광제사 원행스님은 오늘 관객들의 호응도에 감정이 복받친다며 말하고 올해 혹여라도 미흡한 부분은 보강하고 다듬어 세종시 대표 민속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제말미를 힘찬 각오로 다짐하였다.

 

▲ "부디 삿된기운 다 빠져 나가게 도와주시고 가족들 건강하게 지켜 주세요......부처님

▲ 식전행사로 열린 "난장엔판" 공연팀이 추위에 앉아있는 관객들의 호응도를 끌어올리며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축제를 만들고있다.

▲ 우리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집행부의 관심을 약속하며 축제를 축하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 내빈(이춘희 세종시장, 고준일 시의장, 이충재 행복청장, 김정봉 시의원) 및 집행부(세종시 사암연합회장 한성스님, 신광사 주지 경허스님, 송림사 덕운스님, 통도사 덕문스님)들의 낙화점화식을 배웅하는 의식공연을 "대취타"팀이 하고있다.

▲ 최고의 가객으로 꼽히는 이오규 선생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언락편락"을 열창하고 있다.

▲  (가운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몽골팀이 포함된 이아시아전통음악 그룹이 협연을 하고있다.

▲  아시아전통음악 그룹의 아제르바이젠 팀의 공연

▲ 아시아전통음악 그룹의 베트남 팀의 공연

▲ 바람에 흔들려 떨어지는 낙화같이 제몸의 모든 삿된기운이 빠져 나가게 해 주세요.....부처님

▲ 추운날씨에 특별출연한 국악인 남상일씨가 관객과 하나되며 객석을 뜨겁게 달구는 화합의 공연으로 축제의 정점을 찍고있다.

▲ 추위도 잊은체 관객들은 자리를 떠날줄 모르며 어느새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 유연희 무용단의 `처용무"가 공연을 시작하자 관객들은 숨을 죽여가며 심취하기 시작하였다.

▲특별출연한 창리초등학교 어린학생들의 난타공연은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함성과 박수를 끌어냈다.

▲ 세종시 대표 엄마가수인 세종아의 열창이 추위를 녹이며 열광의 객석을 연출하였다.

▲낙화를 보며 가족의 안녕과 삿된기운의 탈피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낙화축제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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