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민 제야의 종 타종식 중단 위기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시민화합과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종시 제야의 종 행사가 재정문제로 중단될 위기에 직면하면서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장소 제공과 먹거리를 제공했던 보림사가 재정 문제로 더이상 지원을 할 수 없다는 입장에 따른 것이다.지난해 2회를 맞은 세종시민 제야의 종 행사에는 시민 3천여 명이 ... 2024-06-11 최대열
- 제2회 세종시민 제야의 종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제2회 세종시민 제야의 종 타종식에 시민 약 1,500명 이상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날 타종식은 젊은 세대와 중장년층이 모두 참여하면서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중장년을 위한 소리새와 영사운드의 공연에는 주로 중장년층이 많이 운집했고 공연이 끝나고 내빈들의 덕담과 경품... 2024-01-08 권혁선
- 싱어송라이터 보컬 유영춘 가수 등불 열창…앵콜송으로 "달무리", "Unchange my heart"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세종/최대열 기자.이문구기자 공동취재]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에서 지난 12월 31일 제2회 세종시민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렸다.1970년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전설적인 주인공 영사운드 유영춘 초대가수는 1967년 히파이브를 결성 해 1970년 해체될 때까지 '초원', '꿈꾸는 사랑', '헤이 쥬드' 등을 ... 2024-01-05 최대열
- "그대 그리고 나" 황영익 가수 열창… "보림사에 모인 관중들의 지난 날 향수 불러일으켜"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세종/최대열 기자.이문구기자]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에서 지난 12월 31일 제2회 세종시민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렸다. '그대 그리고 나'로 잘 알려진 소리새의 멤버 황영익 가수는 사랑하기로, 통나무집, 아직도 못다한 사랑, 그대 그리고 나, 내 단 하나의 사랑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열창해 세종시민들의 감성을... 2024-01-05 최대열
- 세종시민 제야의 종 추진위원회 소원지 기부금 전액 기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민 제야의 종 추진위원회가 제2회 타종식에서 소원지 기부금 72만3천 원 전액을 5일 세종사회공동복지모금회에 전달했다.제야의 종 추진위원회는 타종식 당일 보림사 경내에 마련된 소원 등 밝히기에 소원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대신 시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함에 소액을 모금한 723,000... 2024-01-05 최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