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청의 궁평지하차도 3차례 침수 위험 경고에도 충북도와 청주시가 무시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4명의 사망자를 낸 오송 궁평지하차도 참사가 인재 쪽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충청북도와 청주시를 향한 유족과 시민들의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다.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행복청 당직자가 지하차도 침수 2시간 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충북도에 하천 범람 위험성을 통지하고 교통통제를 요청했으며 금... 2023-07-20 최대열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으로 책임자 처벌해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노동당 충북도당이 “반복되는 죽음에 책임도, 대책도 없는 사회다”라며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으로 책임자를 처벌해라”라는 성명서를 18일 배포했다.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7월 15일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사고로 14명이 사망했고 참사 이후 예견... 2023-07-18 최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