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량사업비 요구'·'러브샷' 주장 '악의적 프레임'…상 의장 "실추된 명예 회복돼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의회간 조례안 등을 둘러싸고 팽팽한 기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26일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이준배 경제부시장 등이 주장한 '재량사업비 요구'와 '여종업원과의 러브샷' 등 폭로에 반박하고 나섰다. 이날 상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피... 2023-04-26 백승원
- 이준배 부시장, 허위사실 유포?…여 의원, "그런 사실 없다 '법적 대응' 검토"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통과 등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의 힘 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집행부(세종시)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간의 법적 공방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27일 대전인터넷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2023-03-27 백승원
- 류제화 국힘 시당위원장, "민주당, 야당의 견제 아니라 시정 발목 잡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민주당이 보여 온 일련의 행태를 집행부에 대한 책임 있는 야당의 견제가 아니라 다수 의석을 앞세운 민주당의 '시정 발목 잡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24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자&middo... 2023-03-24 백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