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문화수도 전의면 홍죽표 할머니, 팔순에 쓴‘세종글꽃체’…대통령 설 연하장에 실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에 사는 홍죽표 할머니(79)가 칠순에 글을 배워 팔순의 나이에 꼭꼭 눌러 쓴 글씨체가 대통령의 설 연하장에 실렸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023년 윤 대통령 설맞이 연하장’에 담긴 글씨체 주인공인 홍 할머니를 17일 집무실로 초대했다. 한글 사랑 도시를 넘어 한글 문화수도로 거듭나... 2023-01-17 권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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