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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강, 지역의 역사와 문화 담은 이름 되찾아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윤지성 의원(연기‧연동‧연서‧해밀, 국민의힘)은 25일 제79회 정례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천(川)’에서 ‘강(江)’으로 바뀐 미호강의 명칭을 본래의 뜻과 역사가 담기도록 변경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 따르면 미호강은 충북 음성군에서 발원해 진천‧... 2022-11-25 권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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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하천 미호천이 미호강으로 명칭이 복원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금강의 제1지류로 대전시 갑천과 함께 가장 대표적이면서 세종시를 가로지르는 총길이 89.2km인 미호천이 옛 이름인 미호강으로 명칭이 회복된다.환경부는 국가하천인 미호천의 명칭을 미호강으로 변경해 7월 7일 관보(gwanbo.go.kr)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명 변경은 충청북도의 건의를 받아 하천의 ... 2022-07-07 최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