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송이버섯 9월 말부터 본격 생산 전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로 인해 생육량이 저조했던 송이버섯이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송이버섯은 인위적으로 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적으로 자라난 것만 채취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경상북도 울... 2024-09-20 이향순
- 산불재난 지역 송이버섯 피해 임업인 지원 나서…추경 40억 원 확보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이 지난 3월 울진․삼척 등 재난적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을 위해 추경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울진, 삼척은 전국 송이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주산지이지만 지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1,701 임가 중에서도 41.5%인 706 임가가 송이 채취 임업인 피해 대상 이다.... 2022-06-08 이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