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의면 홍죽표 할머니, 팔순에 쓴‘세종글꽃체’…대통령 설 연하장에 실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에 사는 홍죽표 할머니(79)가 칠순에 글을 배워 팔순의 나이에 꼭꼭 눌러 쓴 글씨체가 대통령의 설 연하장에 실렸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023년 윤 대통령 설맞이 연하장’에 담긴 글씨체 주인공인 홍 할머니를 17일 집무실로 초대했다. 한글 사랑 도시를 넘어 한글 문화수도로 거듭나... 2023-01-17 권혁선
- 세종시 출범 10년, 전시회로 관람하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새겨온 지난 10년간의 나이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시는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의 기록,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박연 문화관에서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은 전시회에서 ... 2022-07-07 권혁선
- 세종시민 손끝에서‘세종글꽃체’탄생…수강생 홍죽표씨 서체 바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글 사랑 도시 세종시를 수놓을 글씨체 ‘세종글꽃체’가 시민들의 손에서 탄생했다. 세종시가 지난해 말 ‘한글사랑 글씨체’ 사업으로 개발을 완료하고, 세종시를 상징하는 세종글꽃체를 시 누리집에 8일 공개했다. 세종글꽃체는 지난해 12월 초 시민공모를 거친 뒤 유관부서와 한글사랑... 2022-02-08 권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