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행인 안전은 뒷전... 영리에만 급급한 업체, 공기업 한전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통행인을 무시한 한전의 막가파식 공사가 도마에 올랐다. 19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일대 인도에 한전 선로 지중화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사람이 통행할 한치의 공간도 없이 한전 지중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작업을 위한 공사표지판도 없이 무대포식으로 진행되는 공사는 이곳을 통행하려는 사람들은 안전조치 없는 차도로 목숨을 건 통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노출 되었다. 2022-04-19 최대열
- 한국전력 하청 업체 근로자 감전사고는 이미 예견된 인재다... 고용노동부 뒷북 행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단독/최대열기자] 최근 한국전력 하청 업체 직원들의 도 넘은 안전 무시 관행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한국전력 차원의 대책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고용노동부가 지난 11월 5일(금) 감전 사고로 한국전력 하청 업체 소속 근로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힌 가운데 이... 2022-01-04 최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