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국가하천 미호천이 미호강으로 명칭이 복원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금강의 제1지류로 대전시 갑천과 함께 가장 대표적이면서 세종시를 가로지르는 총길이 89.2km인 미호천이 옛 이름인 미호강으로 명칭이 회복된다.환경부는 국가하천인 미호천의 명칭을 미호강으로 변경해 7월 7일 관보(gwanbo.go.kr)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명 변경은 충청북도의 건의를 받아 하천의 ... 2022-07-07 최대열
- 어린 시절 마을 앞 도랑에서 흔히 보던 꾸구리가 국가보호어종이라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1일 금강유역환경청, 수자원공사가 한강과 금강 수계에만 서식하는 국가보호어류종 꾸구리 1천미를 대청댐 유역일원에 방류한다.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K-water는 「금강수계 국가보호어류 복원 생명잇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22. 6. 21.(화) 대청댐 상류(옥천군 일원)에서 체결하고 꾸구리(멸종... 2022-06-21 최대열
- 세종 보 완전 개방 후 수달이 서식하고, 멸종 위기 어류 서식하는 등 생태계 건강 개선되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완전 개방과 관련 환경부가 4년간 모니터링한 결과 보 구간에서 생태계 건강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그간 개방한 4대강 13개 보(洑)에 대해 2017년 6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4년간 관측(모니터링)한 결과, 장기간 완전 개방 중인 금강 보 구간(세종보, 백제보, 공주보)에... 2021-09-17 최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