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옛 충남도청사 부속건물 건축공사 재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지난 16일 중구청으로부터 옛 충남도청사 부속건물 3개동에 대한 대수선 허가를 받고, 23일 구조보강 및 내진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소통협력공간 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옛 충남도청사 부속건물에 대해 통행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건축물 붕괴 방지 등... 2021-09-23 백승원
- 허태정 대전시장, 제41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 참석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1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군부독재 세력에 맞선 시민들의 민주화 정신을 기렸다.이날 대전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기념식은 5.18민중항쟁기념 대전 행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하에 5&midd... 2021-05-18 박미서
- 대전 중구의회, "옛 충남도청의 관광성을 훼손한 것에 분노" 김 의장은 "옛 충남도청의 관광성을 훼손한 것에 대전 시민들이 화가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기자회견의 의도를 설명했다. 박세종 기자 2021-02-24 박세종
- 국민의힘, 허태정 대전시장 포함 관련 공무원 검찰에 고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은 지난 22일 구 충남도청사내 향나무 등을 훼손한 혐의로 허태정 대전시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24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번 고발장은 허태정 시장과 담당 공무원 2명을 피고발인으로 하고 있으며 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공용물건손상죄, 직무유기죄, 건... 2021-02-24 박미서
- '향나무 벌목' 담당 과장 사의 표명…대전시 꼬리짜르기 '의혹'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 소통협력공간 사업 추진 중 무단으로 향나무를 훼손한 것에 대해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업 담당 과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대전시 등 관계자에 따르면 옛 충남도청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 책임자인 강영희 지역공동체과 과장이 행정미숙 등 논란에 대한 책... 2021-02-23 박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