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의회, "옛 충남도청의 관광성을 훼손한 것에 분노" 김 의장은 "옛 충남도청의 관광성을 훼손한 것에 대전 시민들이 화가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기자회견의 의도를 설명했다. 박세종 기자 2021-02-24 박세종
- 국민의힘, 허태정 대전시장 포함 관련 공무원 검찰에 고발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은 지난 22일 구 충남도청사내 향나무 등을 훼손한 혐의로 허태정 대전시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24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번 고발장은 허태정 시장과 담당 공무원 2명을 피고발인으로 하고 있으며 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공용물건손상죄, 직무유기죄, 건... 2021-02-24 박미서
- '향나무 벌목' 담당 과장 사의 표명…대전시 꼬리짜르기 '의혹'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 소통협력공간 사업 추진 중 무단으로 향나무를 훼손한 것에 대해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업 담당 과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대전시 등 관계자에 따르면 옛 충남도청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 책임자인 강영희 지역공동체과 과장이 행정미숙 등 논란에 대한 책... 2021-02-23 박미서
- 대전시 막무가내 식 벌목으로 100년 문화유산 옛 충남도청 훼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1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인 옛 충남도청 청사가 대전시의 무분별한 행위로 역사적 가치가 훼손되면서 비난의 중심에 섰다.현재 관리권이 충남도에 있는 도청사 주변의 80년 이상 된 향나무(일본 향나무)를 대전시가 충남도와 상의 없이 무단 벌목하면서 충남도와 구상권 문제로 비화될 조짐... 2021-02-18 박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