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넘은 한전의 안전 무시 관행 국회 차원의 철저한 조사 필요하다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의 부실한 안전관리 지도 감독이 도마 위에 올랐다.한국전력 서대전 지사는 관내 고압선 작업 시 준수해야 할 안전관리에 대한 부실한 지도 감독으로 언제든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에 속수무책으로 일관, 한전의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점검... 2020-09-16 최대열
- 산업부 정승일 차관, 안정적 전력공급 위한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7월 15일(수) 345kV 신양재 변전소 및 전력구를 현장점검했다.정 차관은 올 여름 역대 최고수준의 공급능력과 추가 예비자원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송・배전설비 고장 등 예상치 못... 2020-07-16 최요셉
- 한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조 2,392억원…3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 전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 결산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 2,392억원(잠정)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영업실적이 흑자로 전환된 주요 원인은 타 계절에 비해 3분기에 상대적으로 판매단가 상승과 판매량이 증가 했기 때문이라고 한전 관계자는 ... 2019-11-13 박세종
- 5년간 한전 안전사고 366건 사망사고 31건 모두 외주업체 직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최근 5년간 한국전력(한전)의 안전사고 발생건수 366건 중 사망사고 31건 모두가 협력업체 직원인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전력산업 원ㆍ하청 구조개선이 요구되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 2019-10-11 박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