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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벼 혹명나방 발생률 2~3배…4일부터 긴급방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예비비 1억 7,000만 원을 투입, 다음 달 4일부터 벼 혹명나방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방제에 들어간다.이번 긴급방제는 지난 7~8월 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혹명나방 발생률이 2~3배 증가하고 있고, 인근 시군에서도 피해가 확산하고 있어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시 관... 2023-08-31 권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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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농가 돕기 나서...공무원·군장병 등 1,132명 참여 14~18일 피해복구 지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시청 21개부서 공무원 122명, 군부대원 1,010명 등 총 1,132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농촌일손 돕기 지원에 나선다.주요 피해복구 활동 및 대상 면적은 ▲도복벼 세우기 54농가 26㏊ ▲밤 줍기 9농가 82... 2020-09-14 권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