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특별재난지역 배제에 출렁이는 민심, 재난피해 등록 시스템(NDMS) 입력 기준 1억 원이 모자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누적강수량 468mm를 기록한 부여군이 정부의 재난피해 등록 시스템(NDMS) 입력 기준 1억 원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특별재난지역에 배재되면서 민심이 출렁이고 있다.수해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 박수현 의원의 긴급 요청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5일(월) 부여군 세도면 청포... 2024-07-16 최대열
- 세종시 장군면 수해복구에 자원봉사 30여명, 오늘도 발벗고 나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정부가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세종시 등 13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가운데, 세종시 장군면 용현리 32번지와 몸티길 61-1에도 산사태 토사유출로 인한 피해가 커 자원봉사자들이 발벗고 나섰다.지난 14일부터 16일에도 세종시 장군면 피해주택, 농가등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 2023-07-27 권혁선
- 충남 천안·아산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국비 지원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등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장기간의 극심한 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 2020-08-07 백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