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횡포로 20여 가구 침수, 놀란 주민 미끄러져 뇌진탕으로 중환자실에, 대전 중구청은 뒷짐행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광역시 중촌동에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푸르지오아파트 현장의 막무가내식 공사와 중구청의 부실한 지도 감독이 도마에 올랐다.대우건설은 현장 인근 저지대 취약지구 주민들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대전 중구청은 이를 방관하며 주민들의 생명까지 경시하는 공사로 이 지역 주민들은 30일 가옥이 침... 2020-08-01 박미서
- 새벽 집중호우로 정림동 등 인적물적 수해 피해 커...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지역에 12시 현재 문화동 지역 292미리, 세천지역에 288미리의 많은 비가 내려 인적, 물적 사고가 많이 발생되었다.특히,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 주민의 사망 사고 발생했다. 주요 피해원인은 오전 4시 10분부터 시간당 최대 79미리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일부 지역의 배수시설 처리용량 한계... 2020-07-31 박미서
- 물 폭탄 맞은 대전시, 한때 만년교 범람 위기 맞아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29일 18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 문화동 197mm, 세천 175mm의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30일 아침에는 만년교와 원촌교에 홍수경보가 발령되고, 정림동 아파트가 침수되는 등 이번 비로 대전시 곳곳에서는 주민불안이 이어졌다.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이번 비는 31일 자정을 시작으로 오전 9시까지 충청... 2020-07-30 박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