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기 가뭄 피해, 선제적 대비 나선다...농작물 피해 예방 대책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올해 가뭄 장기화에 따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30일 기준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55.5% 이하에 머무르고 있어 영농기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선제적 가뭄대책을 마련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속적인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 1억 4,000만 원을 ... 2022-06-01 권혁선
- 올해 봄까지 용수공급 문제없다, 1월 평년보다 많은 비 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작년 가을부터 이번 겨울까지 평년수준(평년의 95.3%)의 비가 내렸고, 올해 4월까지의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정부가 당분간 용수공급 우려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댐과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 또한 평년대비 저수지 125%, 다목적댐 145%, ... 2020-02-11 최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