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행인 안전은 뒷전... 영리에만 급급한 업체, 공기업 한전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통행인을 무시한 한전의 막가파식 공사가 도마에 올랐다. 19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일대 인도에 한전 선로 지중화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사람이 통행할 한치의 공간도 없이 한전 지중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작업을 위한 공사표지판도 없이 무대포식으로 진행되는 공사는 이곳을 통행하려는 사람들은 안전조치 없는 차도로 목숨을 건 통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노출 되었다. 2022-04-19 최대열
- 한전, 배전협력업체 관리·감독 부실…"협력업체 직원 사망자 한전 직원 31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의 배전협력업체에 대한 부실한 안전관리 감독이 반복되고 있다.29일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대전 지사 관내 배전협력업체의 공사 현장 2곳이 ▲활선전공 변대 작업시 저압절연장갑미착용 ▲저압절연카바 미사용 ▲공사용 케... 2020-10-29 박미서
- 한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조 2,392억원…3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 전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한국전력은 올해 3분기 결산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 2,392억원(잠정)을 기록해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영업실적이 흑자로 전환된 주요 원인은 타 계절에 비해 3분기에 상대적으로 판매단가 상승과 판매량이 증가 했기 때문이라고 한전 관계자는 ... 2019-11-13 박세종